장민호, 대한민국 3대 마요 등극…"내 마음을 훔치지 마요" - 여성조선

minersonline.blogspot.com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대한민국 3대 마요'로 등극했다.

지난 7월 23일 오후 '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3대 마요. 1. 참치마요 2.장민호 씨 내 마음을 훔치지 마요 3. 오늘 밤 사랑의 콜센타 본방 놓치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엔 장민호가 분홍 슈트를 입고 '사랑의 콜센타' 대기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놓치지 마요" "조각 미남이다" "심쿵사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호, '편스토랑' 첫 출연에 우승까지?

7월 24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요알못'에서 '반전 요리남'이 된 장민호가 편셰프로 첫 출연에 우승까지 거머쥘지 주목된다. 장민호는 '김 돈가스'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그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추억의 맛 '돈가스'에 식감을 살리기 위해 김을 넣고 튀긴 '김 돈가스'를 개발했다고. 여기에 아이디어 넘치는 색다른 포인트를 더해 예상과 달리 식감부터 맛까지 모두 완벽한 장민호의 '김 돈가스'에 호평이 쏟아졌다고.

이번 대결에서는 '편스토랑' 최초로 1대 1 데스매치를 도입해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4인 편셰프가 각각 1대 1로 대결을 펼친 뒤 승자끼리 최종 대결을 하는 것. 메뉴 평가단이 메뉴를 하나씩 맛보는 것이 아니라, 두 메뉴를 동시에 맛보며 더욱 냉철하고 잔혹한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고 한다. 장민호는 "데스매치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Let's block ads!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