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역 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오늘(21일) 0시를 기준으로 17명 늘어나 모두 4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교인과 교회 방문자 등 2천26명에 대해 검사했고, 이 가운데 432명이 양성판정을, 천49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96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입니다.
또 지난 15일 열린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시민은 모두 26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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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0 at 10:0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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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432명,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26명 발생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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